공지/활동

제2회 한겨레-‘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공동 캠페인

opengirok 2010. 11. 8. 10:58


정보공개청구가 세상을 바꿉니다
제2회 한겨레-‘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공동 캠페인


아이들과 자주 가는 집 앞 공원에도 농약을 쓸까? 쓴다면 얼마나 쓸까? 웅장하고 화려하게 지어놓은 우리동네 구청 건물은 1년에 전기를 얼마나 쓸까? 
살면서 한 번쯤 궁금하게 생각해 본 것들이지만, 공공기관의 정보에 접근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공공기간이 이런저런 이유로 정보를 알리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행정정보는 특별한 경우를 빼면 모두 ‘국민의 것’입니다. 국민이 알고싶어하고, 또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의 공개를 위해 정보공개법과 정보공개청구제도가 존재합니다.
<한겨레>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보공개청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에 대해 직접 정보공개청구를 하고 그 결과를 보내주십시오. 국민의 알권리에 부합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내용들을 <한겨레>에 싣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우리 사회를 조금 더 투명하게 만듭니다.


▶ 응모대상 :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
▶ 응모요령 : 아래 서류 또는 내용을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응모
① 본인 이름의 정보공개청구 사본 또는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을 갈무리한 화면
②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문서나 사진, 또는 정보공개시스템에서 받은 파일
③ 본인의 이름 및 연락처
▶ 보내실 곳 : 전자우편 cfoi@hanmail.net / 팩스 (02)02-6919-2039
(110-500)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35번지 삼영빌딩 2층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 
▶ 응모기간 : 2010년 12월 31일 까지
▶ 문의 : (02)2039-8361 또는 cfoi@hanmail.net
▶ 시상 : 대상 200만원 및 상패, 최우수상 100만원 및 상패, 우수상 50만원 및 상패
▶ 주최 : 한겨레신문사,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
▶ 후원 : 아름다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