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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의 정당성을 다시 확인한 대법원 판결
Tracked from 행정감시센터 삭제효산 콘도 비리 감사 중단 폭로한 현준희씨 대법원에서 명예훼손 무죄확정어제(13일) 대법원 1부(재판장 전수안 대법관)는 지난 1996년 효산콘도 비리에 대한 감사가 외압에 의해 중단되었음을 기자회견을 열어 폭로하였다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현준희씨에 대해 무죄를 확정하였다. 1996년 1심 재판 이후 공익제보자가 12년간의 법정투쟁을 통해 보여준 공익제보의 정당성이 이번 판결로 확인된 것이다. 공익제보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확인...
2008/12/09 11:21 -
'강기갑 의원 구하기' 누리꾼이 나섰다.
Tracked from 상큼한 방랑기 삭제'강달프는 우리가 지킨다' 선거법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지키기에 촛불 누리꾼이 나섰다. 강의원이 지난 4.9총선 전 3월8일에 개최된 '민주노동당 경남당원 결의대회'에서 비당원 참여를 사전에 공모하고, 버스를 대절하여 교통편의와 버스비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의해서 기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촛불탄압, 보복수사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게다가 80대 노인에 대한 강압수사 의혹, 증언내용을 사전에 모의하고 입을 맞췄..
2008/12/09 12:58 -
진성학원은 나(블로거)에게 침묵을 강요한다?!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삭제진성학원은 나(블로거)에게 침묵을 강요한다?! '진성고 UCC' 때문에 검찰에 형사고발 당한 사연 요즘 인터넷과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을 뽑으라 하면 단연 '미네르바'이다. 여느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을 만큼 만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지난 9월초 다음 아고라를 통해 리먼브라더스 부실사태를 예측하고, 지난달 환율급등을 예견하면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네티즌뿐만 아니라 언론과 정부까지 주시하고 있다. 이 때..
2008/12/09 13:33 -
진실을 찾으려다 현실과 싸우게 되다 - 공익제보자들의 고단한 싸움에 관하여
Tracked from 삭제공감에 와서 두 번째로 맡은 케이스는 그 두께만으로도 가슴에 ‘쿵’ 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던 서류 뭉치, 그리고 그 종이들을 가득 채운 옴의 공식과 물리학 법칙으로 내게 기억된다.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의 얼굴이 아무리 친근해도 그 분이 얼마나 천재인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과학에 문외한인 나는, 그 케이스를 맡은 2주 내내 방대한 양과 어려운 자료들에 대해 친구들에게 엄살을 부려댔다. 케이스가 어려워서도 힘들었지만 한편 또 다른 이유로 마음이 짓눌..
2009/10/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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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이죠...이래서 행정부와 정부의 도덕성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현정부에 도덕이란걸 바랄수없다는 현실이..너무 무섭습니다..
2008/12/09 11:57공익제보자에 대해 배신자라고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해있다는 것만으로도.
2008/12/09 12:17한국 사회의 모럴 해저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는 겁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그저 모두 숨기자고 암묵적으로 정해버린 상황에서.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파묻으려고 한다는 소리인데.
이러니 한국 사회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겁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는 사회.
그것에 대해서 신의니 배신이니 하며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강요하는 사회.
다 없애버려야할 악습입니다.
그렇게 우기는 사람 또한 다 없어져야할 구습의 유물에 지나지 않죠.
그런 인간이 있는 이상.
제 2 , 제 3 의 쥐새끼는 끊이지 않을 겁니다.
BBK 사건조차 제대로 수사 못 하는.
명백한 증거물까지 있음에도 무죄처리되는 한국 사회는.
거대한 공익적 제보조차도 정치 논리에 의해서 짓뭉개지는 사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