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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사라졌다 생겼다’ 치킨집은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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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술자리 안주거리로, 전화 한통이면 먹을수 있는 인기 간식하면 뭐니 뭐니해도 치킨을 꼽을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하나쯤은 꼭 보게 되는 치킨집, 우리 동네에는 몇 군데나 있을까요? 한 시민단체가 서울의 각 구청에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결과를 이경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솜을 깔아놓은 듯, 양계장을 빼곡히 채운 닭. 우리나라에서 하루 평균 소비되는 닭은 100만~150만 마리입니다. 이 가운데 수 십만 마리는 매일 전국의 치킨집으로 향합니다. 30년 째 후라이드 치킨을 고집하는 이 집. 손질해 밑간을 마친 닭고기는 각종 비법이 담긴 튀김가루 옷을 입고 후라이드 치킨으로 태어납니다.


<인터뷰>박철욱(치킨집 사장) : "기름이 좋아야 하고 천연양념 위주로 해야 하고 온도를 잘 맞춰야 하고..."


30년 전 만 해도 시장 골목에 가마솥 걸어놓고 팔던 닭 요리가 대부분이었다지만, 지금은 이 골목에 2,3미터마다 하나 씩 치킨집이 있습니다. 지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글 어스에서 업종 검색을 하면, 서울 지도에 한 가득 찍히는 저 파란점. 다 치킨집입니다.


그래서 한 시민단체가 도대체 서울에 치킨집이 몇 개나 되는지 각 구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25개 구청 가운데 정보가 공개된 18개 구청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치킨집으로 업종 등록을 한 가게는 구로구가 266개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245개, 은평구 241개, 강남구 231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18개 구의 치킨집을 모두 합하면 2936개. 평균 163개 꼴로 서울에만 대략 4천 개의 치킨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메뉴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단연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입니다.


<녹취>옛날 TV 광고 : "넌 후라이드~ 난 양념~" 꾸준한 인기에 요즘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녹취> "여기가 연골이에요." 그렇다면 왜 치킨집일까?


<인터뷰>김성희(창업 준비) : "손쉽게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닭이라는건 친하잖아요."

<인터뷰>한태규(창업 준비) :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입맛이 있습니다.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업 만큼 폐업하는 집도 많다는 게 치킨집입니다. 업계는 외환위기 때 관련 사업이 2배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최근 경제위기이후 창업 문의는 다시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opengirok 2010.01.22 11:29 신고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라는 이름이 있는데~"한 시민단체" 라뇨.. 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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