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사무국장 '다굴'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두세명 또는 여러명이 한명을 합동 공격 하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비겁한 행동이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죠. 이런 이유로 형법이나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등에서 여러명이 한명을 폭행하는 것을 아주 엄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명을 폭행을 당할 때 어려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그 여러가지 반응 중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과장된 행동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장된 행동을 보고 집단으로 폭력을 행했던 사람들이 저 사람이 과격하다고 주장합니다. 흔히 독재정권 시절, 대학생들에게 과격하다고 비판했던 정부관계자들처럼 말입니다. 현재 국회에서 강기갑 의원에게 행하는 모습이 딱 이 모습입니다. 민주당이 떠난 본회의장 점거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