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가슴 뛰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국익’과 ‘비밀’의 외피 뒤에 숨어버린 수많은 정보와 진실의 공개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결심으로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정보의 공개에 인색하기만 한 ‘대한민국’의 벽에 부딪치며 절망하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오늘, 주변을 둘러봅니다.
열심히 한다는 격려의 목소리도, 더 치열하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곳곳에 우리가 뿌린 정보공개의 씨앗들이 희망의 싹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당신이 안계셨다면 할 수 없었을 일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처음에 가졌던 “정보공개가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으로 뛰겠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지금과 같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이 사회를 투명하게 만드는 희망임을 믿습니다.
공동대표 김영희, 이승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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