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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종합부동산세 1위 지역은?

opengirok 2009. 11. 16. 11:10

                          <종부세 현황(세무서별)>

[단위 : 백명, 억원]

청서별

관할구역

2008년

인원

세액

전 국

 

4,125

23,280

서울청

 

2,343

14,306

 

서울특별시

2,343

14,306

종 로

종로

44

742

남대문

중구 일부

6

2,128

중 부

중구 일부

17

672

마 포

마포

53

205

용 산

용산

122

649

영등포

영등포 일부

90

778

동 작

동작, 영등포 일부

63

173

강 서

강서

50

226

서대문

은평, 서대문

44

172

구 로

구로

28

83

반 포

서초 일부

239

761

서 초

서초 일부

155

998

양 천

양천

135

332

금 천

금천, 관악

38

97

강 남

강남 일부

168

1,086

삼 성

강남 일부

299

1,955

역 삼

강남 일부

144

1,351

동대문

동대문, 중랑

33

110

성 동

성동, 광진

98

295

성 북

성북

36

166

도 봉

강북, 도봉 일부

19

48

노 원

노원, 도봉 일부

37

86

강 동

강동

80

137

송 파

송파

344

1,057



Tax Clinic Press Conference 2-6-07 (20) by Korean Resource Center 민족학교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2009년부터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금액이 6억원 초과에서 9억원 초과로 상향조정되면서, 1주택자가 소유한 공시지가 6억원~9억원 사이의 주택이 종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세금이 납부가 줄어들어 각종 예산도 줄어들 것이 예상되는데요.

그러면 2008년도 지역별 종부세 납부 실적은 어떨까요?

국세청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종부세를 납입하는 인원은 4십1만명 이고 세액은 2조 3천억 정도가 되는군요.

이 중 과반 이상이 서울시에서 부과되고 있네요.

서울에서는 예상한 것 처럼 강남이 가장 많습니다. 강남세무서, 역삼세무서, 삼성세무서에 납입한 인원만 6만1천1백명이고 세액은 4천3백9십2억원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중구로 대표되는 남대문, 중부 세무서가 규모가 크네요.

인원은 2천3백명 밖에 되지 않지만 세액은 2천800억 정도가 됩니다.

국세청은 이뿐만 아니라 전국 자료를 다 공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