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활동

매주 월요일은 공터사람들 만나는 날:)

opengirok 2010. 5. 6. 13:32


공터학교의 첫모임을 5월3일 이화동 정보공개센터 사무국에서 진행했습니다:)
첫날인데도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터학교는  매주 월요일 7시30분에 정보공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고,
첫 모임때 뵈었던 분들, 못오셨던 분들 다음주에 꼭 꼭 뵈어요^-^


▪ 공터학교의 “첫”번째 교육은?

- 5월부터 5회 과정으로 정보공개스터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 5월 스터디 이후에는 8월과 11월에 다시 문을 엽니다.


  ▪ 정보공개 스터디란??

- 정보공개청구로 제공받는 정보는 국가의 업무결과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의 사실여부 검증에 대한 문제나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언론취재 기법으로 그 활용방법이 무궁함.

- 이 외에도 일반시민 역시 우리 삶과 밀접한 정보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어낼 수 있습니다.하지만 정보공개제도의 법적 성격을 잘 몰라 비공개처분을 받기 일쑤이며,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임.

- 이에 정보공개센터에서는 이 스터디를 통해 정보공개에 대한 법적, 기록학적 접근을 해보고, 체계적으로 정보공개청구를 해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함.


▪ 강사진 소개

- 하승수 (정보공개센터 소장, 변호사)

- 조영삼 (한신대 국사학과 초빙교수, 전 청와대 기록연구사)

-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

- 전진한 (정보공개센터 사무국장)

- 류한조 (한국국가기록원 선임연구원, 전 KBS 탐사보도팀 전문리서처)

 

▪ 교육 일정

(1) 1강 : 법원 판례로 본 공개 및 비공개 사례 : 하승수

(2) 2강 : 공공기관 입장에서 본 정보공개청구 : 조영삼

(3) 3강 : 정보공개청구를 활용한 언론보도 : 강국진

(4) 4강 : 정보공개청구와 정보검색 : 류한조

(5) 5강 : 정보공개청구와 시민감시 : 전진한


* 공터학교는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