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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영화!

opengirok 2009. 9. 3. 15:16




해운대열풍이 뜨겁습니다.
해운대는 2006년 영화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실미도'(1,108) 등 네 편의 천만 영화를 이어 현재 한국영화 흥행 5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존에 외국영화들의 흥행으로 번번히 밀리기만 했던 한국영화계에 새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진흥단, 영상산업팀에서는 영화가 자국의 소비자에게 얼마나 호응을 얻고 있는지 자국영화점유율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최근 5년간 주요 국가의 자국영화점유율 동향 분석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를 보면 미국이 자국영화 점유율이 90%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한국과 일본이 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자국영화 점유율은 2006년 ‘괴물’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자국영화점유율이 2006년을 기점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2006년 7월 이후 스크린쿼터 축소 시행이 주요한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실미도, 왕의 남자, 태극기를 휘날리며, 괴물에 이어 이제 해운대까지 앞으로도 한국영화산업은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미 한국영화는 해외에서도 인정해 줄 정도로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화를 만들어 내면 그 영화를 보아주는 관객들이 있어야 하고 자국의 영화를 보호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자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안정적 지원과 산업구조의 합리화 등 영화산업 전반에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한국영화는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