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어느덧 4월 입니다. 이제는 온통 틔워내는 일만 남았어요. 팡팡! 정보공개센터도 이제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겠습니다. 에너지. 그대. 정보공개센터와 만나주세요. 에너지가 필요해요 :D ---------------------------------------------------------------------------------------- 앙꼬 없는 찐빵은, 고무줄 없는 팬티는 상상 할 수 없잖아요- 정보공개센터에게 에너지인 새로운 회원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싶은데... 마음만큼 하지 못합지다. 만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아직 한번도 뵙지 못한 회원님들... 정보공개센터와 만나주세요. 정보공개센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회원님들과 함께 인사 나누고, 차 한잔 술 한잔 기울이며 친..

눈은 번쩍! 귀는 쫑끗!! 말초신경은 AH~ 토익점수가 높아도,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이놈의 입과 귀는 굳게 닫혀만 있네요. 닫힌 정보를 여는 데는 달인인 정보공개센터가 이번에는 그대의 닫혀있던 입과 귀도 열어보려 합니다. 정보공개센터 인증(응? 응!!!) 동시통역사 안기석님과 함께 닫혀있던 입과 귀를 OPEN 해 보아요 :D - 기간 : 2012년 5월 첫주(5/4)~ 8주동안- 시간 : 매 주 금요일 저녁 7시 반 ~ 9시 반- 장소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 비용 : 5만원- 모집 인원 : 10명- 신청문의 : 정진임 간사 (02-2039-8361 / cfoi@hanmail.net) 신청하실 분은 비밀댓글(개인정보때문에요^_^)로 이름 / 연락처 / 이메일 주소를 ..

세상엔 수많은 마침표, 쉼표 느낌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꾼 건 수많은 물음표라는 걸 아시나요? ? 이 물음표들이 하나하나 모여 마침표도 만들고, 느낌표도 만들어 냈습니다. 정보공개센터가 세상에 물음표를 던집니다. 내가 뽑은 우리동네 시장은 업무추진비를 제대로 쓰고 있나? 우리동네 자전거도로는 왜 깔았다 없앴다를 반복할까? 저기 흐르는 쓸데 없는 인공 실개천은 왜 만들었을까? 4대강 삽질은 도대체 왜 하는 걸까? 우리 아이들이 먹는 급식은 안전할까? 국회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 정보공개센터와 물음표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사소한 물음들을 시작으로 감춰져 있건 것들이 드러나고, 보이지 않던 것들도 더 깊고 넓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투명하고 더 즐거운 세상을 상상하고 ..

DSLR이 아니어도 되요. 책상서랍 깊은 곳에 오래된 필름카메라여도 좋고, 성인이 되고서 엄청난 결심으로 산 작은 디지털카메라여도 좋고, 바로바로 찍고 인쇄되는 즐거움이 있는 폴라로이도, 항상 들고 다니는 핸드폰카메라여도 좋아요. 가지고 있는, 손때가 뭍고, 추억이 있는 가지각색의 사진기들을 가져오세요. 조금은 서툴고 어색했던 사진찍기를 조금씩 다듬어요. 그리고 우리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어요. 사진은 나의 작은 위로, 그리고 당신에게 말을 거는 또다른 언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그리고 당신이 담은 세상들이. 일정 5월 셋째주 시작 - 6회 진행합니다. (매주 화, 목 중 더 많은 분이 참가할 수 있는 날) / 저녁 7시30분 - 9시 강사 이루 대표 / 저자 /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사진반 강사 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2012 신년회 / 제4차 정기총회 2012년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다. 정보공개센터는 벌써 4년이 되었다. 시간은 나도 모르는 새에 빠르게도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 덧없지 않다. 우리는 그 시간 동안 참 열심히도 커 왔고, 당신과 나 사이는 그만큼 깊어졌다. 아니 벌써… 2012년 아니 벌써… 정보공개센터 4차 정기총회 여기서 우리의 2012년을 함께 기뻐하고, 함께 확인하자.

연말에는 평화롭고 고요하게 보내야 하는데 시절이 하수상하지요. 누구는 돌아가시고, 누구는 감옥으로 가고 그래서인지 온 세상이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정보공개센터와 한겨레가 함께 하고 있는 을 한달 연장하기로 했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의 여유가 생겼으니!!! 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D

- 표현의 자유 및 국민의 알권리 긴급점검을 위한 토론회 -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안녕하세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 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함께 괴담정부, 그책임은 누구에게? 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명박 정부하에서 유독 많은 괴담과 소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질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토론회 명 -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 - 표현의 자유 및 국민의 알권리 긴급점검을 위한 토론회 ∎ 토론회 주최 및 후원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 후원 : 아름다운재단 ∎ 토론회 일시..

언제나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처음의 느낌으로, 따뜻하게 반갑게 즐겁게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 정보공개센터의 지난 3년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 기대해 주실 여러분 때문에 힘이나고 행복합니다 :)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뜨겁게 살겠다고 한 약속을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흔들릴때에는 붙잡아 주시고, 어려운 시간들, 즐거운 시간들 앞으로도 늘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창립 삼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의 응원으로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공개를 시작으로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우리와 같은 희망을 가진 곳곳의 미친존재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꿈 꾸고,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 삶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희망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삶을 이루고, 세상을 바꾸고자 합니다.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함께 걸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프 / 로 / 그 / 램 1부 : 삼삶한 정보공개센터 "정보공개센터 지난 삼년간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2부 : 삼삼한 토크 "두근두근, 벌렁벌렁, 철렁철렁 엠비경제 - 선대인과 정창수가 엠비경제를 말합니다" 3부 : 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