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활동소식 604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받다

1.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다 오늘 사무실에 아주 예쁜 노트북 2대가 왔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이 없어서 임정섭 팀장님과 정진임 간사가 본인들 노트북을 사용했는데요. 어찌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 컴퓨터는 아름다운 재단에서 하고 있는 공익단체 기자재 지원 사업에 응모해서 선정된 결과로 받은 것입니다. 신생단체인 정보공개센터에 이런 귀한 선물을 주신 아름다운 재단에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후원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덜입고, 덜먹고 하면서 정성스럽게 모은 기금이 정보공개센터에도 전달 된 것이지요. 처음 사무실 입주할 때 노트북을 어떻게 해결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귀한 선물을 받고 보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어른이 되..

[PD저널]국내최초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 뜬다

국내최초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 뜬다 9일 정보공개센터 개소…“공공기관의 투명성 확산에 기여할 것” 2008년 10월 09일 (목) 10:28:55 원성윤 기자 socool@pdjournal.com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국내 최초로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가 9일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창립총회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정보공개센터는 김영희 한국PD연합회 회장, 신승남 이화여대 법대 교수, 이승휘 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 교수를 공동대표로 △정보공개청구 확산 캠페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실태 평가 △민간단체 투명성 평가 △정보공개청구 뉴스사이트 개발 및 운영 △알권리 관련 제도 모니터 △언론사 탐사보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오마이뉴스]이런 식이라면 누가 대통령 기록 남기겠나

이런 식이라면 누가 대통령 기록 남기겠나 [주장] 국가기록원, '기록 관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 13일 정진철 국가기록원장(왼쪽 두번째)이 임상경 대통령기록관장, 국가기록원 관계자 2명 등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 방문 조사 후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 황방열 대통령 기록 사본 유출과 관련해 국가기록원의 부적절한 대처가 진정 국면에 있던 문제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봉하마을 측에서 대통령 기록물을 반환한 것에 대해 국가기록원이 방침을 발표했다. 국가기록원은 "별도의 안전조치도 없이 대통령 기록물을 반환한 것과 e-지원 시스템을 반환하지 않은 것은 대통령 기록의 완벽한 회수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더군다나 국가기록원은 "노 전 대통령 측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