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활동 225

2015 <같이가치 공모사업>접수기간 연장합니다.

# 같이가치공모사업접수기간을 연장합니다. 공모사업을 접수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최종 신청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센터가 올해 일곱살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일곱해가 되는 동안 큰 어려움없이 성장해 올 수 있게 했던 에너지가 있습니다. 언제나 곁을 든든히 지켜 주시는 후원분들, 우리의 활동을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외연화 시켜주는 바른 언론, 우리의 활동을 공감하고 지원해 준 단체들이 그 에너지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운이 좋았는지도 모릅니다. 재정에 대한 고민이 없는 시민단체가 어디 있을까요. 어려운 재정상황 때문에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하지 못하고, 활동가들에게 적정한 임금을 주지 못하고, 필요한 사무용품들을 사지 못하는 시민단체가 한두군데가 아님을 압니다. 1인 ..

공지/활동 2015.07.13

[정보공개센터 방바닥영화제 7월의 영화]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입니다. 이번 여름은 어떤 휴가를 보낼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정보공개센터의 활동가들도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보내고 잇는데요'-' (그래서 7월 방바닥영화제는 주인장인 강성국활동가 대신 강언주활동가에게 문의를 주시면 됩니다'-') 7월의 방바닥영화제는 입니다. 멋진 네명의 청춘들이 무작정 떠난 유럽여행기! 고생스럽기도 이렇게 신나는 여행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남들은 다들 휴가계획도 짜고 또 나름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혼자서 아직 아무 즐길거리를 찾지 못하신 분들!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영화보지 않으실래요?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

공지/활동 2015.07.08

<여름휴가맞이 사진강좌>여행사진 잘 찍는 법

정보공개센터 후원회원이자, 사진작가이신 이진혁회원과 함께 여행사진 잘 찍는 법 강의를 단 하루!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에서 가족, 연인과, 또는 혼자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시: 2015년 7월 16일 오후 7시 장소: 정보공개센터 사무실 - 강의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진행됩니다^^ -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댓글에 성함을 남겨 주시거나 정보공개센터로 문의주세요(02-2039-8361) “그러한 휴가를 오고 가는 길에, 그리고 도착하여 며칠간 머무르게 될 휴가지에서, 마치 미리 예정 되어 있었다는 듯이, 삶의 의미를 두드리는 어떤 장면, 즉 평범함을 가능하게 하는 힘과 마주친다.” 사실 사진 찍는 데에 무슨 정답이 있겠냐 만은, 그래도 이번 여름휴가 때에는 제대로..

공지/활동 2015.06.22

[정보공개센터 방바닥영화제 6월의 영화] 랜드앤프리덤

1994년 영국 리버풀의 한 시영 공립 주택. 한 노인이 심장마비로 병원 후송 중 앰브런스 안에서 사망한다. 그날밤 그의 유품을 정리하던 손녀는 낡은 가방 하나를 발견한다. 오래된 편지뭉치, 스페인 내란에 관한 신문 스크랩, 청춘의 할아버지와 그분의 동지들이 무장을 한 채 찍은 '1936년 바르셀로나'라는 문구가 쓰인 옛 사진들과 붉은 리본으로 말라붙은 흙을 싸둔 손수건, 그리고 스페인 공화파를 옹호하며 모임을 선전하는 삐라가 들어있다. 1936년 리버풀의 모임에서 한 스페인 시민군이 노동자들의 참전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그는 프랑코의 스페인 공화정부에 대한 반란상황을 설명하면서, 유럽의 민주정부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국제 노동자들의 참여를 호소한다. 그의 호소에 감동된 데이빗은 약혼녀 키티에..

공지/활동 2015.05.26

[정보공개센터 방바닥영화제] 5월의 영화 '나쁜교육'

28살의 감독 '엔리케' 앞에 어느 날 어린 시절 신학교 친구였던 '이나시오'가 배우가 되어 나타난다. 재회한 기쁨도 잠시, 이제부터 자신을 앙겔(천사)이라고 불러 달라는 이나시오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엔리케. 이나시오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과 당시 그들에게 '나쁜 교육'을 행한 마놀로 신부를 향한 증오와 복수, 음모와 살인에 관해 쓴 '방문객'이란 시나리오를 엔리케에게 건네는데 어린 시절 이나시오와 엔리케는 신학교의 억압적인 분위기가 답답할 때면 함께 영화관으로 달려가 해방감을 맛보며 내밀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한' 관계는 문학 교사였던 마놀로 신부에게 발각되고, 이나시오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던 신부는 질투심에 엔리케를 쫓아내려 한다. 두려움에 떨던 이나시오는 엔리케를 퇴학시키지..

공지/활동 2015.04.22

[더 투명한 국민의 정보공개제도 만들기!] 정보공개센터-진보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하다!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촬영 :) 한국사회 시민사회계 정보인권의 두 기둥! 정보공개센터와 진보네트워크센터가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정보공개센터와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지금의 정보공개제도를 더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더 투명한 사회를 위해 열심히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 정보공개센터-진보네트워크 업무협약서 전문] 더 투명한 국민의 정보공개제도 만들기!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진보네트워크 업무협약서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와 ’진보네트워크센터‘(이하 진보네트워크)는 현재 정부 및 산하기관, 입법부, 사법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기관들에 이르는 공공기관들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이 민주주의에 입각한 정보공개법 본래의 취지를 스스로 포기한 ..

공지/활동 2015.04.13

<뉴스타파, 대학교육연구소, 정보공개센터 공동주최> 대학생 대상 정보공개교육 '대학, 그것이 알고싶다!'

(정보공개 청구를 계속할 건가요?) "당연히 해야죠. 근데 이거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제가 학교 자체 비판하는 게 아니잖아요. 잘못된 걸 지적하는 건데. 잘못된 걸 지적을 하면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그래도 해야죠."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문준영- 국공립 및 사립대학은 정보공개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공개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뿐더러 스스로 정보공개의 의무가 있는 기관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립대학의 경우 정보비밀주의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학의 주체인 학생들의 정보공개청구에 악의적으로 비공개하거나 청구권을 무시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얼마전 제주대의 한 학생이 총장의 업무추진비사용내역에 대해 학교를 상대로 정보공개청구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제주대는 주요정보..

공지/활동 2015.04.09

후쿠시마 원전 사고 4주기 특별기획 강좌 <정보공개센터,녹색당,오마이스쿨공동주최>

정보공개센터는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이후 핵발전과 방사능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탈핵운동으로 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에는 21명의 필진이 함께 을 출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정보를 중심으로 한 탈핵운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얼마 후면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4주기가 돌아옵니다. 3월 11일은 인류에게 있어서 아주 끔찍한 사건이 있었던 날이지만 사람들은 점점 그날의 끔찍함을 잊어 가는 것 같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의 피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피난민들은 아직 마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방사능오염수는 수백톤씩 바다로, 지하수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위험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면, 핵발전정책을 고수하..

공지/활동 2015.02.23

2015년 2월 26일 7차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 정보공개 센터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에너지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격려와 애정으로 활동하는 정보공개센터가 일곱번째 정기총회를 합니다. 새로운 소장과,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활동으로 여러분을 만나고자합니다. 새롭게, 하지만 처음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2015년 정기총회에 꼭 함께 해 주세요. * 부득이하게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님께서는 아래 위임장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꼭! 꼬오오오옥 오세요. 로드 중...

공지/활동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