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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에너지여러분들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opengirok 2009. 12. 17. 11:22

12월15일, 여러분과 함께 한 송년의 밤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답니다.
추운 날씨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쉽긴 하지만 2010년에 꼭 뵙길 바라면서
송년의 밤, 그 뜨거운 이야기들을 전해드립니다:D



에너지들과 함께 하는 불타는 12월!
이라는 제목으로 송년의 밤을 진행했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많이들 못오실까봐 걱정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지요^-^
국장님이 회원분들의 1/3은 오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송년의 밤 사회자는 정보공개센터 마스코트(?)인 강언주간사와 한신대 감우성(?) 문찬일 회원님이 했답니다. 떨리기도 하고 준비가 부족하여 두서없는 사회였지만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하승수소장님과 김대현 회원님의 인사말씀도 들고 다같이 건배제의를 한 후
본격적인 송년의 밤을 시작했답니다.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공연은 현혜선회원님을 비롯한 아름다운 세여자분의 공연이었죠-
송년의 밤에 오신분들은 기억나시죠? "그대 내곁에선 순간~" 하는 그 순간!
그곳이 떠나 갈 듯했었답니다. 그리고 멋진 연주곡을 해주시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12월에 생일을 맞으신 한학수 이사님, 하승수 소장님, 추장훈 오동석회원님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겨울에 태어난~"사랑스런 여러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첫번째 공연이 끝나고 이어진 공연은 박예슬군의 마술공연!





공간과 돈만 있으면 63빌딩도, 비행기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박예슬군의 마술공연이
이어졌답니다. 비둘기가 나타나고, 불쇼(?)도 하고 카드마술에 이어 공중부양마술까지
정말 신기했답니다.

다들 눈이 빠지게 집중해서 보시던데요? ^-^
맨 앞에서 보면, 박예슬군의 그 미소에 더 빠지게 되셨을겁니다. ^-^



12월을 뜨겁게 여러분과 보내고 싶어 준비한 송년의 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어요^-^
2009년을 마무리하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반성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들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0년에도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해주세요. 내년 송년의 밤을 기대해봅니다:D
 언제나 여러분은 정보공개센터의 에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