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자는 비즈니스석 원 래 목적보단 관광 외 교명분 간데 없고 교 훈없는 세금낭비 18대국회 3년간 방문외교 121건 한해 예산 수십억…올해는 93억 지난 1월22일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선진당)과 같은 위원회 소속 신상진·박상은 의원(이상 한나라당)은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 목적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남아공 및 스페인 지역 의료보험 및 보건의료 관련 현황을 시찰하고, 관련 주요 인사와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료수집”을 위한 보건복지위 대표단이었다. 이들을 보좌하기 위해 사무처 소속인 보건복지위 입법조사관이 동행했다. 싱가포르를 거쳐 케이프타운에 도착한 것은 이튿날인 23일 아침. 이들은 월요일인 24일까지 ‘문화시찰’을 했다. 25일 오전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남아공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