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신문의 위기를 말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종이신문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당장 집에서 신문 하나 구독하는 것보다는 인터넷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에 여러 언론사의 기사를 보는 게 더 유용(?)하겠지요. 그래서 많은 언론사들이 종이신문을 발행하면서도 온라인용을 만들고 있고, 언론사 중에는 아예 종이신문발행을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신문은 찍으면 찍을 수록 손해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종이 몇페이지보다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온라인은 이제 언론사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신문의 위기를 알고는 있지만 뚜렷한 대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건 비단 메이저 신문사들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