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정보공개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중인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성숙영 학생이 작성한 글 입니다. (사진출처: 서울통계) 사이버 범죄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에서 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보안 및 인터넷실태’에 따르면 2014년 “정보 보안이 불안하다”는 비율이 65%로 2010년 대비 22.7%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4년에 사이버 범죄 등 “정보보안 관련 피해가 있다”라는 의견은 46.2%로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피해가 없다”라는 의견은 18.9%로 저조합니다. 인터넷 이용자수도 매년 늘어감에 따라 사이버 범죄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출처: 경찰청「사이버범죄통계」) 사이버 범죄의 유형으로는 해킹바이러스,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