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12일, 19대 국회의원선거를 합니다. 정치인들에겐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며, 그놈이 그놈이니 아무나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투표를 잘못하면 이 사회가 얼마나 엉망으로 돌아가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국민을 위해, 바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첫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탈세와 비리를 저지르고 불법으로 범벅이 된 정치인들을 보면 뒤통수 맞은 것 같이 화가 납니다. 권력이 달콤하다 보니까 순수했던 첫마음이 사라지고 더 많은 권력을 누리기 위해 욕심만 키우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고,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로'여야 합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감시하고 견제할 것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이 주인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