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만난 사람 위키리크스 전 공동설립자 돔샤이트베르크 * 오픈리크스 : » ‘위키리크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변인이었던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가 반부패네트워크의 초청을 받아 지난 5일 서울을 방문했다. 그는 위키리크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폭로 전문 누리집 ‘오픈리크스’(openleaks.org)를 준비하고 있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한국은 정보공개 측면서 훌륭한 단체·자원들 지녀 제보자가 자료·지역·폭로단체 선택하면 매개역할 외교전문 외에 세상의 수많은 작은 부패들 다룰것 권력자들이 내부고발자 입막음하는 방법으로 위키리크스 어산지가 날 막으려 해 아이러니 ‘최후의 심판’ 암호 공개돼도 새 내용 없을 것 키가 180㎝를 훌쩍 넘는 그는 등을 덮고도 남는 큰 가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