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랑을 좀 늘어 놓겠습니다. 정보공개센터 이사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해주시는지는 여러분도 이제 다 아시죠? 사무국 전선정리도 해주시고, 틈만나면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가끔 훈훈한 쪽지도 남겨 주십니다. 달마다 있는 이사회에 참석하셔서 센터의 발전을 함께 논의해주시는 고맙고, 소중하신 분들이죠 :) 사실, 매월마다 이사회를 하는 곳도, 이사진이 30명이 넘는 단체도 흔치 않죠~ 지난 주 금요일 조영삼 이사님께서 회의차 사무국에 들르셨습니다. "이거 먹어."(선후배사이라 편하게 말하는 사이입니다^^) "엇? 웬 케이크에요?" "강언주 간사, 나한테 너무 까칠한 것 같아서 사왔어. 롤케이크안좋아해?" "아뇨. 무지 잘먹어요. 잘 먹겠습니다아 ㅋㅋ" 한참 어린 저랑 농도 잘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