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에요.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피서계획 잡으셨나요? 아니면 시원한 카페에 들어가 에어컨 바람 쐬며 그동안 못읽었던 책이나 실컷 읽으실 계획이신가요? 무엇이면 어때요~ 그동안 수고한 그대여. 이번 여름 휴가때 우리 푹 쉬고, 신나게 놀아봐요. 그런데 피서지에 갈 때마다 걱정이에요. 이 무더위에 음식 잘못 먹었다가 탈나는 건 아닌가. 하고 말이에요. 게다가 여름 피서지는 단연 바닷가인데. 바다보며 회 한 점 먹다가 배 아프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얼마전에는 이라는 기사도 떴더라구요. 여름 휴가철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시설 위반율이 3.1% 라는데.. 운 없게 위반업소에 들어가 음식 사먹다 탈나면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 황금같은 휴가! 괜히 탈이라도 날까 싶어, 어느 업소들이 적발되었나 검색해 봅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