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활동소식 604

2주년 기념 후원의밤 "에너지 앤 더 시티"

 ㅁ 행사 안내 일시 : 2010년 10월 8일 (금) 늦은 6시 30분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 대강당 ㅁ 후원 안내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위해 정부지원금 0%를 재정원칙으로 합니다. 정보공개센터의 에너지가 되어 주세요!! 후원금과 회비는 개인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001-355172 예금주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문의 : 02-2039-8361~2

'에너지 앤 더 시티' 초대장 나오다 !!

2009년 1주년 기념 후원의 밤 초대장 을 기억하시나요? 철저하게 강언주간사에 의한, 강간사를 위한(?) 초대장이었죠. 초대장에 얼굴 최다출연!! 그리고 하나 더 특징적이었던 것은 대표님과 소장님, 국장님을 비틀즈로 만들었다는 것!! * 2 0 0 9 초 대 장 * 2 0 1 0 초 대 장 2010년 후원의 밤 초대장 제목은 '에너지 앤 더 시티' 입니다 :D 초대장 앞표지에 나온 네 사람은 전진한 국장, 자원활동가 보람씨, 강언주 간사, 자원활동가 나래씨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나는 국장님의 소심한 포즈와 나름 발랄하게 찍어 보려고 노력한 강언주 간사, 수줌어하는 나래씨, 상큼한 보람씨가 보입니다. 한가지 더! 이번 후원의 밤에는 티켓을 제작했는데요. 에너지여러분과 닮..

인터뷰? 쑥스럽긴 마찬가지,,

인터뷰 질문지를 만드는 데도 창작의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아시나요? '에너지 앤 더 시티'를 준비하면서 '어게인 세꽃사'의 세꽃사들을 인터뷰하기로 했습니다. 사무국의 정, 강 간사들이 이제 여러분을 인터뷰해야죠. 그런데 이 인터뷰 당하시는 여러분도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저희에게도 사실 조금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질문지, 무얼 질문해야 할지..때때로 난감합니다. 가령 " 마지막으로 사무국 식구들에게 하실 말씀은?" 이라는 질문에 "수고하십시오.." 딸랑 이렇게 대답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TV에 나오는 전문 리포터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짧은 대답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끌어 내니까요. 정간사님은 내일 첫번째 세꽃사를 만나십니다. 물론 다른 일정이 있어 겸사겸..

[경향신문][민선5기 ‘새로운 자치 시대’]예산, 어떻게 써야 하나

ㆍ합천·영양 무상급식·방과후 학교 지원 ㆍ‘인재 육성·복지’ 단체장 의지 담겨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 서울시는 재정자립도가 가장 우수한 광역단체다. 전라북도는 16개 시·도 중 재정자립도가 뒤에서 두번째다. 그러나 무상급식 관련 예산은 전북이 가장 많고 서울시의 지원 예산은 ‘0원’이다. 무상급식 실시 여부는 ‘예산’ 문제가 아니라 ‘의지’ 문제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지방자치단체 예산 운영은 결국 돈이 얼마나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있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다. 경상남도 합천군에서는 군내 초·중·고 37개 학교 4700여명의 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합천군의 가용예산은 2800억원이고 재정자립도는 12%에 불과해 경남도 10개 군 평균 15.1%보다 낮다. 군수는 물론 군의원 ..

[경향신문][민선5기 ‘새로운 자치 시대’]인천시, 부채만 9조 넘어 ‘골머리’

ㆍ개발사업 떠맡은 도시공사 채무액만 6조6000억원… 새 시장 최우선 해결과제 인천시 부채는 양파껍질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겨져 있던 부채가 새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송영길 시장은 선거전에서 7조원에 달하는 인천시 부채 문제를 들고 나왔다. 상당수 시민들은 처음으로 드러난 부채 규모에 놀랐다. 그러나 인수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추가로 2조원이 넘는 부채가 새롭게 확인됐다. 부채의 최대 진원지는 전임 안상수 시장의 각종 개발사업을 떠맡은 인천도시개발공사. 연말까지 6조6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자산규모 8조6863억원의 75.9% 수준으로 내년부터는 매일 7억원가량씩 이자를 물어야 한다. 여기에 올해 말 인천시의 채무예정액인 2조7526억원 등을 합치면 9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경향신문][민선5기 ‘새로운 자치 시대’](3) 지자체 재정 위기 ‘시한 폭탄’

ㆍ부자감세·낭비성 예산…곳간 비고 빚더미 ‘시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부자감세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은 비어가는 데도, 지자체마다 엄청난 이자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방채를 발행하며 개발에 매달려온 까닭이다. 전국 지자체의 수입과 지출을 총망라함으로써 지방정부의 살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는 2008년 20조2000억원 흑자에서 2009년 마이너스 7조1000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 같은 적자규모는 전국 모든 지자체가 한 해 벌어들인 각종 수입을 더해도 그해 쓴 돈보다 7조1000억원이나 모자란다는 의미다. 대전 동구 신청사 ‘뼈대만 앙상’ 8일 대전 동구 가오동 동구 신청사 공사현장. 예산부족으로 지난달 14일 공사가 중단되면서 작업인부와 장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