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겨울 내내 삼한사온의 날씨가 계속되려나봐요. 어제만 해도 날이 좋아 점심 먹고는 햇볕이 좋아 산책 하고싶더니 , 오늘은 추워서 꼼짝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겨울은 눈도 내리고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설레긴 하지만, 그래도 썩 반가운 계절은 아닙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더욱 빠듯한 살림을 살아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국무총리실에 2005년~2009년 동안의 각 시도별 도시가스 체납현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 해 봤습니다. 2005 2006 2007 2008 2009 체납건수 체납금액 체납건수 체납금액 체납건수 체납금액 체납건수 체납금액 체납건수 체납금액 1,245,960 103,361,609 1,293,717 96,209,839 1,169,103 102,606,457 1,27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