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에서 2011년 정부주요예산을 분석한 결과 예산과다, 과소로 지적된 사업은 31개입니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우선 과소편성지적을 받은 사업을 살펴보면 외통부의 정상 및 총리의 외교사업,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운영비, 농림수산식품부의 쌀소득보전 변동직불, 보건복지부의 생계급여와 주거급여사업, 환경부의 하수처리장학충, 사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구축,하수관거정비등이 있었습니다. 예산과대편성지적사업은 법무부의 가정폭력피해자 가족지원강화사업, 대법원의 등특인건비, 통일부의 남북공동체기반조상사업, 국방부의 장교인건비, 교육과학기술부의 해외인턴쉽지원, 우주발사체3차발사 사업이 있었습니다. 또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