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이문동 등 대학가 주변도 뉴타운재개발 지역에 들어가면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하숙 과 자취를 하는 대학생들도 살곳이 없어져 버렸는데요. 이는 서울의 대학들이 작은 캠퍼스 때문에 기숙사를 많이 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뉴타운개발지역 대학들의 기숙사 수용율을 보면, 중앙대 4.4%, 서울시립대 6.8%, 이화여대 6.9%, 추계대 0%로 대부분의 대학이 기숙사 수용율 10%에도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에 몇몇 언론에서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대학생 주거안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죠. 저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서도 지난 2008년 말 서울시의 뉴타운지역 대학생 하숙대책 방침 문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보기 클릭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