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오늘의정보공개청구 1626

서울시에서 1년 보도블럭에 쏟아붓는 돈은 얼마나 되나??

보도블럭 공사, 길을 걷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보도블럭 공사는 대표적 예산낭비 사업의 대표적 사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는 낭비성 보도블록 공사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매년 교체하는게 가능했던 보도블럭을 교체한 뒤 2년 안에는 바꿀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었는데요. 블럭이 노후됐다고 뒤집고, 수도관 공사한다고 뒤집고, 갖은 이유를 들어가며 여전히 1년이 멀다하고 뜨거운 철판위 호떡처럼 수시로 뒤집히는게 보도블럭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도블럭 공사에 들어가는 돈은 얼마나 될까요? 그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보았습니다. * 지출금액은 보도정비, 식수대 설치, 지주통합 및 보도상 시설물 설치 등의 비용이 포함된 금액임 1년동안 무려 135억 이상..

국회 사무총장 화환값만 3년에 2억 넘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정광모 이사 국회 사무총장이 1년에 쓰는 경조사 화환비가 80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가 국회 사무처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국회 사무총장 화환 집행내역’에 따르면 2007년에 쓴 화환비가 6903만원이다. 2008년에는 8119만원이고, 2009년 1월에서 3월까지가 1692만원이다. 2008년의 경우 10만원 화환으로 따져 820곳, 매달 68곳에 이른다. 2007년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쓴 화환 사용금액은 1억 6714만원에 달한다. 3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2억원이 훨씬 넘는다. 화환을 쓰는 예산 항목은 ‘240-02 관서업무비’다. 2007년에 가장 많이 쓴 화환 항목은 ‘토론회, 기념식 등 행사지원’ 이고 2008년은 ‘직원 경조사’다. 20..

"국회의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체어맨"

정보공개센터 정광모 이사 국회의원이 출입차량으로 국회에 등록한 차량은 2009년 2월 현재 체어맨이 71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민주노동당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18대 국회의원 출입 차량 현황’자료에 따르면 2위는 에쿠스로 52대, 3위는 그랜저로 41대다. 4위는 제네시스로 25대다. 이 네 차량을 합치면 189대로 절반을 훨씬 넘는다. 국회의원이 타고 다니는 차 중 가장 배기량이 큰 차는 체어맨 4966cc로 2대다. 4000cc를 넘는 차량은 체어맨 2대 외에 에쿠스 4498cc 8대로 모두 10대다. 카니발도 21대로 의원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량인데 사람이 많이 탈 수 있는 장점때문으로 보인다. 2000cc 쏘나타는 7대다. 국회의원이 타고 다니는 차 중 가장 적은 차는 ..

한국철도공사의 청렴도는 얼마일까?

〈체감 및 잠재청렴도 비교 〉 구 분 체감청렴도 잠재청렴도 종합청렴도 철도공사 9.27 8.76 9.01 공직유관단체 9.62 8.76 9.18 전체기관 평균 9.25 8.53 8.89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08년 11월 7일 한국철도공사와 청렴도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청렴도 개선은 우리나라 공기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와 국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라고 청렴도 분석에 대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종합청렴도는 ’06년도(’05년 8.62점→’06년 7.72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07년도 종합청렴도는 9.01점으로 전체기관 평균(8.89점), 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공직유관단체 평균(9.18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네요. 금품․향응 제공률은 ’02년 이후 감소..

광주 교육청은 얼마나 청렴한가?

2008년 11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광주 교육청에 대해 청렴수준에 대해 평가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공개 받았는데요. 〈 지방교육청 평균과의 ’07년도 청렴도 비교 〉 구 분 체감청렴도 잠재청렴도 종합청렴도 광주교육청 8.04 8.42 8.23 지방교육청 평균 8.29 8.45 8.37 전체기관 평균 9.25 8.53 8.89 전반적으로 광주 교육청이 전체 평균 및 다른 지방 교육청 보다 청렴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품․향응 제공률은 ’02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06년 소폭 상승하고 ’07년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07년도 금품․향응 제공률은 1.8%로 전체기관(0.5%), 지방교육청 평균(1.1%)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

전두환 대통령의 생활 모습은 어땠을까?

국가기록원에서 역대 대통령의 사진 몇장을 정보공개받았는데요. * 이 사진은 지난해 명지대학교 기록과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한 [피아노치는 대통령 "그들의 삶을 엿보다"] 전시를 위해 청구한 자료입니다. 재미있고, 처음보는 사진들이 많아, 몇장씩 올려볼까 합니다. 전시기획의도 이번전시는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이미지컨텐츠 기획론 수업 실습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전시를 통해 기록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국가기록은 진부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친근함, 그리고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사적인 모습을 통해 기록의 인식 범위를 확장시키고, 기록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수영복 몸매는?!

국가기록원에서 역대 대통령의 사진 몇장을 정보공개받았는데요. * 이 사진은 지난해 명지대학교 기록과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한 [피아노치는 대통령 "그들의 삶을 엿보다"] 전시를 위해 청구한 자료입니다. 재미있고, 처음보는 사진들이 많아, 몇장씩 올려볼까 합니다. 전시기획의도 이번전시는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이미지컨텐츠 기획론 수업 실습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전시를 통해 기록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국가기록은 진부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친근함, 그리고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사적인 모습을 통해 기록의 인식 범위를 확장시키고, 기록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활모습은 어땠을까?

국가기록원에서 역대 대통령의 사진 몇장을 정보공개받았는데요. * 이 사진은 지난해 명지대학교 기록과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한 [피아노치는 대통령 "그들의 삶을 엿보다"] 전시를 위해 청구한 자료입니다. 재미있고, 처음보는 사진들이 많아, 몇장씩 올려볼까 합니다. 전시기획의도 이번전시는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이미지컨텐츠 기획론 수업 실습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전시를 통해 기록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국가기록은 진부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친근함, 그리고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사적인 모습을 통해 기록의 인식 범위를 확장시키고, 기록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습니다..

서민들은 불황, 지방의원님들 해외출장은 펑펑

(단위: 만원) 각 시․도의회 (의원수) 2008년 지출액 2009년 예산액 증가율(%) 재정자립도(%) 서울특별시 (105명) 1억6320 2억5077 54 92.0 충청남도 (38명) 1371 1억6005 1067 36.6 전라남도 (50명) 8720 1억2200 40 19.4 부산광역시 (47명) 5968 1억1271 89 58.3 제주도 (41명) 9478 9867 4 25.2 강원도 (40명) 7298 9633 32 28.0 전라북도 (37명) 8697 9165 5 23.6 경상남도 (53명) 8592 7800 -9 39.4 경상북도 (55명) 0 7310 - 27.7 대구광역시 (29명) 5516 7059 28 54.7 충청북도 (32명) 5180 6774 31 33.3 인천광역시 (33명) ..

이승만대통령의 생활 모습은 어땠을까?

국가기록원에서 역대 대통령의 사진 몇장을 정보공개받았는데요. * 이 사진은 지난해 명지대학교 기록과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한 [피아노치는 대통령 "그들의 삶을 엿보다"] 전시를 위해 청구한 자료입니다. 재미있고, 처음보는 사진들이 많아, 몇장씩 올려볼까 합니다. 전시기획의도 이번전시는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의 이미지컨텐츠 기획론 수업 실습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전시를 통해 기록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국가기록은 진부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친근함, 그리고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사적인 모습을 통해 기록의 인식 범위를 확장시키고, 기록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