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센터는 어제 해양수산부의 위기관리 매뉴얼을 공유하면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꼬리자르기 한 컨트롤타워 역할이 국가안보실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관련글 : 컨트롤타워가 없다? 해양수산부 위기관리 매뉴얼엔 국가안보실이 실질적 컨트롤타워로 명시! 그리고 어제 저녁, 도 해수부의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을 분석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해양수산부가 2013년 제작한 ‘해양사고(선박)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에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 개발’ 이라는 매뉴얼이 있다”며 “인명을 구조하고 재난을 방지하는데 목표가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덤티기를 덜 쓰고 비난을 덜 받는 쪽으로 할까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양수산부는 해당 부분을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