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활동소식 604

<더 만난 에너지> 조국환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일곱번째 조국환 님은 해운업 기업을 경영하며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따뜻한 마음의 기업인이자 더 뜨거운 정보공개센터 이사 입니다. 조국환 님과 그가 뜨겁게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여러분도 이 대화에 함께 해요.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강언주 간사 Q: 처음 질문은 모두 동일한데, 자기소개를 자기 방식대로 해달라. A: 나는 애 둘 딸린, 토끼가 되려는 마누라를 데리고 살고 있고, 조그만 해운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조국환 이다. Q: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

<더 만난 에너지> 이승휘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일곱번째 이승휘 님은 명지대 기록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열정적이고 사회참여적인 연구자이자 든든한 정보공개센터의 대표님입니다. 이승휘님이 정보공개센터를 함께 만든 이야기,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한국의 정보공개 실태를 귀담아 들어봅니다.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안식년으로 중국에 갔다가 최근에 귀국했는데 중국에서 어떤 작업과 여행을 했나? A: 특별한 것은 없었다. 전공연구와 관련해서 자료도 수집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왔다. 아, 백두산도 다녀왔다. 중국을 몇 차례 ..

<더 만난 에너지> 김연희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여섯번째 김연희 님은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발랄한 대학원 생이자 누구보다 열정적인 정보공개센터 회원입니다. 김연희 님이 정보공개센터를 만나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된 솔직하고 털털한 이야기 들어볼까요?-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자기소개를 해달라 A: 자기소개 해본지 너무 오래됐다. 나는.. 음.. 이름은 김연희이고 나이는 26살이다. 명지대 석사과정 4학기다. 논문을 써야하는데.. 아직 안쓰고 있다. 집은 부천인데 게으름이 많아서 그..

<더 만난 에너지> 청년유니온 한지혜위원장

그녀는 나름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물론 그녀의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지도 않았고, 그 영화 한편으로 그녀의 배우생활은 거의 끝났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주인공의 삶을 살고 있다. 청년 당사자로써 청년노동운동의 중심에서, 청년들에게 노동조합을! 청년노동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즐겁고, 뜨겁게 사는 청년유니온 한지혜위원장을 만났다. 청년유니온2기 위원장인데 청년유니온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 나는 청년유니온의 창립멤버다. 선배가 쓴 ‘대한민국 20대, 절망의 트라이앵글을 넘어라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등록금 천만시대에서 학자금대출을 받고, 사회에 나와서도 비정규직으로 살아야 하는 청년들의 현실, 그런 현실 때문에 사회문제에 관심갖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이야..

<더 만난 에너지> 이경득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네 번째 는 이경득 회원님 입니다. 이경득 회원님은 현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입니다. 이경득 님은 인터넷을 뒤지다가 정보공개센터를 발견하게 되었고 정보공개센터 같은 곳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보공개센터도 이렇게 우연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에너지가 되어주신 분이 누구보다 반갑습니다. 그 만큼 정보공개센터의 활동이 설득력 있고, 필요하다는 이야기니까요. 그럼, 정보공개센터에 사랑을 듬뿍 주고계신 이경득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 인터..

<더 만난 에너지> 정창수님.

" 알권리가 곧 인권이자 민주주의다. 가장 기본이라는 이야기다. 정보공개는 감시와 비판,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본다. 따라서 사회운동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정보가 기록이 되어야 감시하고, 그것이 공개되어 우리가 알아야 판단하고, 또한 우리가 알아야 비판하는 것 아닌가. 정보공개가 되지 않는 사회는 사실상 독재사회나 다름없다. 행정독재." 그와의 만남은 배울게 많아서 항상 즐겁다. 그는 시민사회계에서 손꼽히는 '예산 전문가'다. 국민의 혈세를 엉망으로 쓰는 정치인, 정부, 지자체의 예산을 꼼꼼히 파헤치는 전략과 경험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예산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최근에는 '나라살림연구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정창수 (정보공개센터) 이사를 만났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달라. A: 안녕하세요..

<더 만난 에너지> 하승수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세 번째 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보공개센터 사무국에서 한 솥밥을 먹던 하승수 님 입니다. 하승수 님은 지난 2월까지 정보공개센터의 소장으로 근무하시다가 현재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삶의 환경문제, 생태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의 필요를 온몸으로 증명하기 위해 녹색당 사무처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가 정보공개센터를 함께 만들었던 이유. 한번 들어보시죠-!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1.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하승수지만 친절하게 자기소개를 ..

<더 만난 에너지> 양리리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두 번째 양리리 님 입니다. 양리리 님은 서대문 도서관 친구들 대표, 일년내내 여성영화제의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상담과 교육에 관한 외래교수이기도 하십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하는 양리리님의 유별난 정보공개센터 사랑. 한 번 들어보세요-!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1.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하고 있는 일이라든지 취미라든지 뭐든 좋다. A: 이름은 양리리. 우선 정보공개센터 이사구, 서대문 도서관 친구들 대표다. 대학 평생교육과정에서 학습코칭을 강의도 하고 있다...

<더 만난 에너지> 안기석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첫 번째 는 육체파 지식노동자 매력청년 안기석 님 입니다. 전문 번역-동시통역사로 활동하는 안기석 님은 지난 12월 부터 정보공개센터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쓴소리가 취미인 안기석 님은 다방면에 지식이 많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야 쓴소리도 가능한 법! 이 매력청년과 정보공개센터의 훈훈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1.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38세 남자고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서식(?) 하고 있다. 육체파 지식..

[뉴스1] 서울시, 시민단체와 '정보공개워크숍' 개최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는 5일 오후 1시30분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정보공개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정보공개워크숍'을 공동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행정정보 전면 개방을 표방하고 있는 의지를 담아 마련된 자리다. 정보공개를 끊임없이 요구해온 시민단체와 공개를 꺼리던 당국이 행정정보 전면 공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워크숍에는 시민단체, 학계, 언론인,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 서울시와 자치구 등의 외부 전문가와 실무담당 공무원 약 200명이 참석한다. 1부는 서울시와 전문가의 특별강연이 2부는 학계, 시민전문가, 언론인, 실무담당 공무원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