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의회가 여소야대가 되면서 오세훈 시장의 수많은 정책들이 검증 받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으로 거론 되는 것들이 ‘한강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입니다. 한강이야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되니까, 민감도가 떨어지지만 ‘디자인 서울’은 아무래도 도시 전체에 펼쳐져 있어, 안볼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악의 디자인으로 꼽는다면 ‘해치택시’를 꼽을 수 없습니다. 기괴한 향토색과 파마를 한 해치의 형상은 보기에도 기괴스럽다. 얼마 전 필자의 지인 중 한명이 ‘디자인 서울' 에 대해서 강력히 성토하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서울시에 붙어 있는 디자인 서울 마음에 안들어 죽겠어. 해치택시도 너무 기괴하고” “ 그렇죠? ” “ 그런데 더 마음에 안드는 것은 집에..